MBTI 유형 두번째 이야기_ ISFJ 편

용감한 수호자 ISFJ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입니다!

오늘은 MBTI 유형 두 번째 이이기 ISFJ(잇프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두 번째 선택으로 ISFJ(잇프제)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저의 MBTI 유형이 ISFJ(잇프제)이기 때문이에요

 

 

MBTI 유형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건 지난 시간에서도 언급되었듯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였는데 보통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제 자신에 대해서 알아보거나 나의 성향은 어떤 사람 일까?라는 생각은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살아가면서 오고 가면서 듣게 되고 겪게 되는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이 사람은 어떤 MBTI 유형일까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쉽게 하게 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오늘 타인보다 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서 나부터 파악하고 알아가 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생각이 많은 ISFJ

 

 

MBTI 유형 : 용감한 수호자 ISFJ (잇프제)

 

용감한 수호자의 성향을 띄는 ISFJ (잇프제)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이들을 정의하는 성격 특성에 딱 맞지는 않는다는 건데요 타인에 대한 연민이나 동정심이 있으면서도 내 가족, 내친구내 친구, 내사람을 보호해야 하는 순간에는 가차 없이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관계술이 뛰어나서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성향이기도 하죠 그래서 딱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성향이라고 합니다

 

 

MBTI 유형이 수호자형 사람인 ISFJ (잇프제)는 받으면 배로 돌려주는 이타주의자입니다

꽤 높은 인구 비율을 차지하는데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유형 중에 ISFJ (잇프제) 보다 나은 성격 유형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완벽주의자처럼 꼼꼼하고 세심한 모습도 가지고 있으며 가정이나 회사 등등 주위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고자 항상 노력하는 타입이에요

 

 

상대방이 기뻐할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ISFJ

 

 

ISFJ (잇프제) 단점?

 

하지만 이들에게도 단점이라면 단점이 있는데 지나치게 겸손한 태도로 누군가에겐 존경을 받기도 하지만 또 이들의 지나친 겸손한 면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겸손한 태도는 좋으나 자신감과 열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거절이나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할 줄도 알아야 하며 자신을 방어해야 할 때와 겸손한 태도를 보여야 할 때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ISFJ (잇프제) 는 내성적이지만 사회성을 가지고 있어서 기억력이 좋으며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사소한 부분들까지 기억을 하고 상상력이나 섬세함이 타고나서 ISFJ (잇프제)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데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고 해요

 

 

ISFJ (잇프제)는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잘 유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불편해하고 하물며 본인의 노력으로 이뤄낸 공을 인정받는 것에도 굉장히 어색해합니다

 

 

남을 돕는 이타주의자 ISFJ

 

 

저 스스로 ISFJ (잇프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공감이 되고 조금은 찔리는 부분들도 있었어요 여러 사람과 대화하는 것보다는 1:1로 진중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 챙기는 걸 좋아하지만 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계는 엄청 강하게 그어져 있어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까 상대방에게 이야기할 때는 최대한의 필터링을 해서 상대방 기분이 상하지 않게 조심하는 편이지만 또 제 기준에 있어서 무례한 사람에게는 가차 없이 관심 자체를 주지 않아요

 

 

가끔은 저도 제 성격을 잘 모르겠는 때도 많고 너무 신경을 많이 쓰는 탓에 스스로 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고 괴로워하기도 일쑤죠 남한테 민폐 끼치는 건 병적으로 싫어하고 그런 만큼 남도 나의 선을 절대 넘지 않게 바라며 늘 경계하는 편인 것 같아요 ISFJ (잇프제) 성향이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성격유형이라고 하는데 스스로도 저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것 같아요

 

 

겉으로는 무덤덤하지만 속으로는 이미 수백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복잡해하고 있고 내 사람이면 무한정 사랑을 주지만 아닌 사람은 1부터 10까지 100% 비스니스 상대가 되어버려요

 

 

내 사람에겐 무한정인 ISFJ

 

 

 

저는 제 성격이 어쩔 땐 원망스럽기도 할 때가 많았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지나쳐서 괴로운 사람이 바로 ISFJ (잇프제) 인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생각을 깊게 할 수 있어 상대방의 말의 깊게 공감을 할 수도 있고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타인이 보는 ISFJ (잇프제) 한줄 평은 깊게 생각할 줄 알며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옳고 그름의 기준에서 아닌 것에 대한 부분은 냉정하게 판단한다라고 하네요

 

 

ISFJ (잇프제) 여러분! 하는 일이 잘 안 풀리고 인간관계에 지쳐갈 때

저처럼 같은 ISFJ (잇프제)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서 스트레스 해소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슬기로운 이었습니다!

 

타인을 돕는 이타주의자 IS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