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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 다섯번째 이야기 _ ESFJ 편 본문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입니다
오늘은 MBTI 유형 중에 ESFJ(엣프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제가 ISFJ이다 보니까 I와 E의 차이가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또 얼마나 비슷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 MBTI 유형 ESFJ(엣프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교적인 외교관 ESFJ(엣프제)
사교적인 외교관의 기질을 타고난 ESFJ(엣프제)는 간단한 표현으로 인기쟁이라고도 합니다
인구의 12% 정도를 차지하는데 제가 느끼는 ESFJ(엣프제)는 활발하고 싹싹한 성격에 어딜 가서도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잘 어울리는 듯 보이는데요!
이타주의적인 성향이 있어 다른 이를 도우는 일에는 진지하게 임하고 자신이 진심으로 존경받고 있고 가치를 인정받았을 때는 지위 막론하고 어떻게든 의미 있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계급체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가정이나 회사에서 그들이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안정된 지위와 권력을 갖고자 함이 크다고 해요!
ESFJ(엣프제)의 인간관계
어느 모임을 가던 사람들과 수다 떨고 잘 웃는 ESFJ(엣프제)는 눈치도 빠르고 섬세하게 흐름을 잘 읽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는 적절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화를 하고 좋지 않은 상황에 닥쳤을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해를 하게끔 돕는 역할도 합니다!
충돌을 싫어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위계질서를 확립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는 ESFJ(엣프제)는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즉흥적인 만남도 좋아하고 모임을 계획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해요!
이 유형은 모임이나 만남을 계획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이목을 끌지 못할 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이 유형이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는 자기 스스로의 예민함과 쉽게 상처받는 성격과 늘 싸우는 것이 힘들다고 해요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귀감을 주는 사람이 되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드는 게 좋습니다!
ESFJ(엣프제)와 ISFJ(잇프제)는 서로 많이 닮은 듯하면서도 굉장히 다른 것 같아서 좀 놀랬어요!
기본적인 신념이나 성향은 비슷하면서도 내향성과 외향성에 따라 또 기질이 변하는 듯 하니 MBTI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것 같아 매번 놀라는데요!
제가 바라보는 ESFJ(엣프제)는 외향성도 강하고 준비성이 철저하며 타인의 인정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변화를 싫어하고 남을 돕는 일을 좋아하면서도 재물 모으기는 것도 굉장히 즐기죠!
집단생활에서는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하는 면도 있는 것 같고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는 중재자 역할도 곧잘 하며 리액션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공감능력도 좋아서 기질이 너무 정반대의 사람이 아닌 이상은 모두와 곧잘 지내는 둥글둥글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의 소유자가 바로 ESFJ(엣프제)인 것 같은데요!
이들 역시 싫어하는 것도 있겠죠 무례하거나 융통성 없이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사회성이 없는 사람은 멀리하는 편이에요 현실주의자에 세상 물정이 밝아서 옳고 그름을 바로바로 판단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예의 없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이 사람들이 나는 00이 이런 게 싫어 이런 게 너무 별로야 라는 부정어가 나왔다면 정말로 싫은 거라고 해요
이렇게 오늘은 ESFJ(엣프제)에 대해서 쭉 알아보았는데요! E와 I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면서도 많이 닮은듯해서 더 신기했던 ESFJ(엣프제)인 것 같습니다!
다음 편은 어떤 유형으로 돌아올지 기대해주시고요!
지금까지 슬기로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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