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스트레스 , 직장에서 사회생활 만랩 되기

인간관계 스트레스

 

 

 

슬기로운입니다!

 

 

요즘 제가 굉장히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내가 예민한가? “

 

 

어떤 날은 하루 시작과

동시에 짜증이 나고

감정이 솟구치는 날도 있죠

 

 

사람들은 왜 말을 저렇게

뾰족하게 할까 내가 이상한건가?

 

 

하면서 아침부터 망가진 기분은

도통 그날 하루가 다 가도록

돌아올 생각이 없더라구요

 

 

 

인간관계 스트레스

 

 

 

“니가 예민한거야”, “왜 너만 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세요?

 

 

사람마다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에겐 별일 아닌 상황도

누군가 에겐 미친듯이 화가 나는

버튼일 수도 있듯 사람마다

인간관계를 맺고 끊을 때도

선과 기준이 다를거에요

 

 

여러분들은

‘인간관계 스트레스’

어떤 버튼을 가지고 계신가요?

 

 

 

인간관계 스트레스

 

 

감명 깊게 읽었던 책 이였던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에서

이런 구절이 나와요

 

 

‘모든 스트레스는 인간관계로부터 시작된다’

 

 

저는 이 말이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말인데요

 

 

일상 생활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길을 가다가도 생겨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의 원인을 살펴보면

전부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시작이더라구요

 

 

살아가면서 아예 안 생길 수 없는

인간관계 스트레스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풀어나가야 할지

되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더 어려워지는 건 왜일까요?

 

 

인간관계 스트레스

 

 

 

특히나 요즘 직장 내 스트레스로

정말 많은 현대인이 심하면 우울증을

겪거나 각종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고 해요

 

 

저 또한 한때 직장에서 너무나

심한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초기

탈모증상까지 시작됐었다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업무의 강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퇴사를 하고 싶은

이유 1위가 인간관계 때문일정도로

직장 내에서 받는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회사를 그만두면 생계를 걱정하고

이직부터 걱정해야 하니 퇴사라는게

특히나 요즘 시국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인간관계 스트레스

 

 

이런 상황에 놓인 분들 중

직장을 옮길 수 없다면

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연습도

충분히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엔 1의 자극에도 화산폭발을

하던 저도 이제는 정말 큰 자극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순간의 짜증으로

그치게끔 되더라구요

 

 

각자 자기가 어떤 부분에서

화가 나는지 스스로 알고 계실거에요

 

 

나는 예민한 성격이야

나는 무던한 성격이야

나는 불 같은 성격이야

 

 

그렇다면 왠지 모르게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이런 단어를 긍정적이게끔

보이는 유사어로 바꿔서 생각하는거에요

 

 

제가 자주 쓰던 방법 중 하나인데요

 

 

 

인간관계 스트레스

 

 

 

저 같은 경우 예민하다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사람들에게는

안좋은 인식처럼 되어있더라구요

 

 

내가 예민한가? 라는 생각은

나는 섬세한거야, 나는 꼼꼼한거야

이렇게 바꿔서 생각하려고

마인드컨트롤을 자주 했었어요

 

 

실제로 예민하다 라는 뜻은

무엇인가 느끼는 능력, 분석,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고 뛰어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의어로는 날카롭다 민감하다

영민하다가 있죠

 

 

절대 나쁜, 부정적인 뜻이

아니라는거죠

 

 

 

인간관계 스트레스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예민해서 일 처리를 잘하는거고

내가 예민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보는거야 라고 한번 더 호흡하고

생각하면 지금 느끼는 그 자극에서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거에요

 

 

그 밖에도 연습 해보면 좋은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공과 사는 철저하게 구분하기!

 

 

저는 이게 가장 어렵고 확실한

방법인 것 같아요

 

 

회사동료지만 동료이상으로

가까워지거나 친밀감이 생기면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감정을

구분짓기가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직장내에서만큼은

공과사 눈 딱 감고 구분지어보면

그 다음은 쉬워 질거에요!

 

 

 

인간관계 스트레스

 

 

 

공감 능력, 이해력 키우기!

왜 저래? 가 아닌

왜 저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가지려고 하는

 연습을 해보는거에요

 

 

사람마다 생각과 기준 가치관이 달라

특히나 직장내에서는 상황 대처능력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나와 달라 싫어, 왜 저래 이렇게만

생각하기보단 왜 저렇게 했을까?

 

 

어떤 생각으로 한거지? 어떤 사람일까?

라는 생각으로 변환시켜 보는 것이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첫번째

단계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직장이라 해도 불합리한것과

부당한 것엔 자기의사를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공적인 관계에서 애로사항이나

불만사항을 이야기 한다고 해서

하극상인게 아닙니다

 

 

제대로 된 리더와 어른이라면

그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협의점을 찾아가려고 할거에요!

(물론 아닌 사람이 많은 건 안 비밀..)

 

 

 

인간관계 스트레스

 

 

 

마지막으론 보상심리를 줄여 보는 겁니다

 

 

직장 내에서 느끼는 감정 중 하나가

나는 이만큼을 일했는데 왜 나는

이만큼의 보상만 주는거지?

 

 

여기서부터 또 하나의 불화 시작이죠

 

 

보상을 원하고 갈구하기 보단

내 스스로의 업무에 있어서

누군가의 도움없이 혼자 해나가는

커리어를 쌓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지금 무겁고 답답했던 그 마음이

조금은 덜어질 수 있을 거에요!

 

 

오늘은 인간관계 스트레스에서

직장 내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볼 수 있었던

제 나름의 노하우와 함께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세상엔 너무나도 다양한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도 슬기로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