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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논란 아직도 뜨거운감자 ? 본문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입니다!
지난 슬기로운 사회생활 때
위드코로나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같이 나눠보았는데요
백신패스 논란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죠
백신패스란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나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가진 사람에 한해서
다중시설 이용을 허가하는 보건증명서로
이번 2021년 11월 1일부터 도입 시행했죠
접종 완료가 된 사람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백신 패스로 제시가 가능합니다
접종 완료 스티커나 종이증명서로도
인정이 가능해서 아직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이후 14일이 되지않은 사람들은
음성확인서를 활용할 수 있고 보건소나
선별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들은 음성확인서의
효력 시간이 48시간까지 뿐이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2~3일에 한번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건데요
이것이 바로 뜨거운감자로 계속해서
사람들의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백신패스가 없다면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아예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최근에 가장 논란이였던 헬스장
백신패스 논란처럼
차별이다 vs 최소한의 규제다
이를 놓고 계속해서 입장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들에게
갑자기 많은 규제가 생겨버린 것이죠
백신패스 논란에 찬성하는 입장은
백신 접종자들은 면역력이 높아지고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일찍이 백신 맞은
것에 대한 합리적인 보장이라고 주장하고
백신패스 논란에 반대하는 입장은
백신 접종 시에 부작용의 우려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접종을 미뤘는데
이런 이유로 접종자와 차별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백신패스 차별은 백신이 선택적이 아닌
의무와 필수가 되어버린다는 것에
더욱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해외의 사례는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백신패스 도입한 나라들에
비해서 불이익이 가장 최소화 된
나라 라고도 이야기를 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엔 유럽국가 중
백신패스가 없이는 일상생활 자체가
제약을 받을 정도로 엄격하기도 한데요
백신패스가 없으면 출근을 해도
급여 정지와 정직처분을 받게 되고
프랑스는 지역 간 이동 자체가 금지
식당 카페 영화관을 이용할 수도 없습니다
백신접종 장려를 목적으로 미접종자들은
코로나 검사 비용을 한화로 약 6만원가량을
내야하며 이스라엘이나 미국도 백신패스 없이는
헬스장 식당 카페 등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해외 사례들보다는
다소 원만한 규제가 내려진 듯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패스 논란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입장에선
물론 백신을 미리 접종한 사람들에
대한 어느 정도의 혜택은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미접종자를 아예 배제
시키는 것 또한 차별이라
보기가 쉬워지죠
백신접종자에 대한 일상회복지원과
미접종자를 최선으로 보호하기
위함이지만 여전히 찬반 의견은
계속해서 갈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백신패스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위드코로나, 백신패스
걱정없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길 바라며
지금까지 슬기로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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