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인사 연령별 나는 어떤 유형일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입니다!

연말연초 다들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올해는 유독 연말연초 느낌이 많이 들진 않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제야의 종 울리는 행사도 생략되기도 했고 어느때보다 조용했던 연말로 지나와서 한 살 더 먹는게 실감이 많이 안 나던 중에 그래도 여기저기 가족 친구 지인 동료들에게 새해인사 올 때는 아.. 2022년이구나 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ㅎㅎ

 

 

새해인사하면우리나라는 전형적인 멘트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로 시작하죠!

나보다 어른인 분들이나 동료 친구 가족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새해인가 멘트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색다른 새해인사말이 있는지 그리고 연령별로 어떤 멘트로 인사하는 것이 적절한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새해인사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표적인 새해인사말

 

우선 나라별로 새해인사말이 있죠! 우리나라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듯 다른 나라의

인사말이지만 자주 쓰는 인사말도 있어요 Happy New Year! (해피 뉴 이어!)라는 말도 자주 사용하는 새해 인사말이죠!

 

 

하지만 내 또래가 아닌 어르신분들께 인사말을 전해야 할 때나 격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예의를 갖춰 말을 전달해야 하는 상대방도 물론 있기 마련인데요!

 

 

2022년은 임인년이라고 해요 어른들의 새해 인사말을 보면 덕담을 풀어서 전달하시는걸 자주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의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새로운 기운 가득 받아 늘 밝고 희망찬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내에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 기운 가득 받아 한해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등등

 

 

장문의 새해 인사말

 

이런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보내는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를 자주 볼 수 있죠! ㅎㅎ

 

 

그리고 또 다른 인사말 유형은 장문형입니다!

편지를 쓰듯 장문으로 인사말을 보내는 분들의 유형도 있을 텐데요

 

 

장문형 새해 인사말

 

장문형 새해 인사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잘 마무리하셨나요?지난 한 해 동안 어려움에도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올 한 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이런 장문형 글로 보내시는 유형의 분들도 계실 거예요 ㅎㅎ

보통 가까운 지인이나 친인척에게 이런 장문형의 인사말을 많이 건네는 것 같습니다!

 

 

 

긴 편지글의 새해 인사말

 

그리고 마지막 유형으로는 이미지 유형!

이미지로 새해 인사말과 그림이 포함된 카드형 이미지를 보내는 것도 요즘 많이 하시죠!

 

 

이모티콘으로도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인사말 스타일을 재미요소로 만들어낸 것도 있을 정도라

카드 이미지형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유형을 선호하시나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근심과 걱정이 일상이 돼버린 지금 주변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센스 있고 재밌는 인사말 한 번씩 전하시면서 웃음으로 2022년 임인년 한해 시작해서 열심히 이겨 나가 보아요!

 

 

2022년 새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지금까지 슬기로운 이었습니다!